| 제목 | (충청신문) ‘수협 둔산회센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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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수협유통 관리자 | 작성일 | 2013-11-14 11:3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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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무휴 영업‘수협 둔산회센터’ 연중무휴 영업 이춘수 점장, 삼식이·물메기 등 속풀이 메뉴 인기 수협둔산회센타(점장, 이춘수)는 전어, 대하축제를 10월말로 끝내고 서해안에 올라오는 새로운 제철 계절 수산물로 연중무휴, 손님을 맞아 사랑을 받고 있다. 수협에서는 최근 점심특선으로 삼식이, 물메기 등 애주가들의 속풀이 매운탕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각종자연산이 산지에서 올라오면 즉시 3000여명의 단골고객께 “못생겨서 미안합니다”, “방금온 자연산농어 깨어보니 수족관 대기 중” 등 재미있는 문자메세지를 보내 고객에게 친근감을 높혀주고 있다. 이춘수 점장은 90년대 대전에 활어회 대중화를 이끈 원조로 도시민들이 바다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이벤트로 고객과 수협간의 벽을 허무는 주제를 항상 제공하고 있다. ‘애호박 참조기탕’을 개발, 얼큰한 보양식을 맛보게 하고 직장인들이 부담없이 2만원대로 접할 수 있는 ‘서해간재미회’, ‘남해돌문어숙회’, ‘생굴과 석화모듬’, ‘과메기’ 등의 실비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춘수 점장의 고향이 서해바닷가로 어릴 적부터 먹고 자란 병어를 제일 좋아한다며 “병을 고쳐준다는 병어”를 찾는 매니아를 위해 산지와 연계, 여수앞바다 최상급 횟감용 병어를 확보해 초저온냉동고에 비축하고 있다. 또한 찬바다에서 나오는 다양한 자연산 활어를 구비하기 위해 산지에 다각도로 채널을 확보 연계하고 있다. 수협둔산점은 고객의 요청으로 인해 11월부터 연중무휴 영업을 개시한다. ‘365일 쉬지 않는 회센타’로 전 직원이 지난10월 마지막주, 수통골 등반단합대회에 한사람도 빠짐없는16명 전원이 휴일을 반납한 채 참가하며 우의를 다지기도 했다. 최근 방사능여파로 수산물 기피현상에도 대전 최초 방사능 측정기를 설치, 오히려 전년대비 매출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전매장에 새로운 명칭과 테마있는 분위기는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꿈과 사랑이 이루어지는 곳’, ‘황금빛 대박룸’ 등 신설룸과 200여석의 대형공간인 ‘그섬에가고싶다’는 단체손님을 위해 꾸며 놓아 시간제한 NO, 주차걱정 NO, 셀프부페 NO로 한국식 옛 잔칫집 뒤풀이 정서에 촛점을 맞췄다. 1996의 정부대전청사 개청과 함께 개점한 이래 대전의 자랑, 자긍심을 모토로 전국 최고 명소로의 명성에 맞는 초창기 전국1위에 이어 10여년만애 제2의 황금기를 맞는 ‘수협바다회상 둔산점’의 열기는 고객과 끊임없는 사랑으로 뜨거운 기운과 열정 넘치는 장소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선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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